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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항산 조선의용군 주둔지 (하남점진)

사적지 종류 건물 국가 중국
대륙 아시아 지역 허베이성
문헌상
한글 하북성 섭현 하남점진 하일촌 112호, 하남점 인민법원 뒷편
현지 河北省 涉县 河南店镇 河一村 112号,河南店 人民法院 后面
역사적 의의
1944년 태항산에 들어온 조선의용군들의 생산운동 거점으로 하남점에 세웠던 대중병원 터
설명
조선의용군 화북지대와 독립동맹 태항분맹에서 운영하였던 대중병원은 1943년 3월 자본금 2,000원을 들여 설립되었다. 병원관계자는 4명으로, 1940년 하반기 포로가 되어 이곳으로 온 백은도가 원장 겸 내과를, 1943년 자원해서 조선의용군에 참여한 김상현이 부원장 겸 외과를, 1942년 12월 임분 주둔 일본군에서 탈주해온 지원병 출신 김희원이 제약을 맡았으며, 이화림이 간호사로 근무하였다.
방직공장은 이섭을 책임자로 하여 1944년 여름 문을 열었는데, 수공업적 방식으로 무명으로 된 군복을 생산하였다. 이섭의 회고에 따르면 방사기와 방직기를 4대 만들고 당나귀를 써서 타면기를 돌렸으며, 군정 학교에서 여성 10여 명이 와서 베를 짜고 남자들은 방사기를 돌려 실을 뽑았다고 한다.
집주인 웅명생(조사 당시 61세)의 증언에 의하면 집이 지어진 것은 100년 정도 되었고, 여기서 조선인이 병원과 방직공장을 운영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한다. 현지 주민 최능파(조사 당시 67세) 또한 어렸을 때 이곳에서 조선인 의사 백씨에게 진료를 받았으며, 주변에 20여 명의 조선인이 거주했는데 총을 잘 쏘는 김씨라는 조선인을 따라 새를 잡으러 다녔다고 한다. 또한, 중국인들은 물고기를 잘 먹지 않는데 조선인들이 동네 어귀의 청장하에서 물고기를 잡아먹었으며, 강변에서 모래주머니를 들었다 놓았다 하면서 군사훈련을 하였고, 주변 산골 마을에서 농사를 지어 이곳으로 가지고 왔다고 한다. 그러나 조선의용군이 생산운동의 목적으로 하남점에 세웠던 또 다른 거점, 3ㆍ1 상점과 태항이발청의 위치를 기억하는 사람은 없었다. 조선의용군이 설립 운영하였다고 하는 대중병원과 방직공장 건물이 가옥 그대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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