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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물산공사

사적지 종류 건물 국가 타이완(대만)
대륙 아시아 지역 타이완
문헌상 臺北市 建成町 一丁目 高麗公司
한글 타이페이시 난징시로 344항 15호
현지 臺北市 南京西路 344巷15號
역사적 의의
독립운동가들의 연락 거점이었던 고려물산공사 지점이 있었던 곳
설명
조선 후기 이래 인삼은 한국을 상징하는 상품 중 하나였다. 중국을 경유하여 홍콩에 진출한 인삼상인은 이곳을 거점으로 동남아 각처로 진출하였다. 타이완(臺灣)에서 선흥사(鮮興社)라는 인삼농장을 운영한 한재룡(韓材龍)은 대표적인 인삼상인 중 하나였다. 베트남의 경우도 최준선(崔俊善)이라는 상인이 활동하는 등 고려인삼의 효능에 현지인들의 이목을 받았다.
1930년 인삼상인이 《동아일보》에 투고한 글에는 대략 500~600여 명이 동남아지역에 거주할 정도였다. 1935년 10월 조선총독부에서 발표한 세계 28개국에 산재한 한국인은 2,783,254명에 달하였다. 이러한 수치는 재외 일본공관을 통하여 공식적으로 확인된 부분이며, 실제는 이보다 훨씬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미주에서 발행된 《국민보》에 따르면 홍콩 7명, 마카오 3명, 베트남 54명, 말레이 15명, 인도 13명, 필리핀 18명 등이었다.
해외로의 한인 이주는 국외 독립운동 기반을 확대하는 요인 중 하나였다. 고려물산공사는 중국과 동남아지역에 고려인삼을 판매하는 최대의 유한회사였다. 이 조직을 통해 한인들이 동남아 각 지역으로 진출할 수 있었다. 독립운동가 중에는 이 회사의 직원으로 고용되었던 사람들도 적지 않았다. 문일민(文逸民)의 경우에도 고려물산공사의 사원이었다. 고려물산공사는 독립운동가들이 자유롭게 연락을 취할 수 있는 연락망을 갖고 있었으며, 안정된 직업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주었다.
당시 건물 원형이 그대로 남아있으며, 상점이 들어서 있다. 근방은 지금도 한약방거리로 유명하며, 고려인삼에 대한 주민들의 반응은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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