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사건별 사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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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징 민족혁명당 간부 합숙소 (호가화원)
| 사적지 종류 | 장소 | 국가 | 중국 |
|---|---|---|---|
| 대륙 | 아시아 | 지역 | 장쑤성 |
| 문헌상 | 화로강 호가화원 | ||
| 한글 | 강소성 남경시 화로강 호가화원 | ||
| 현지 | 江苏省 南京市 花露岗 胡家花园 | ||
- 역사적 의의
- 1935년 4월 중국 중앙육군군관학교 낙양분교 한인특별반 졸업생 중 김원봉을 따르던 학생들과 민족혁명당 인사들이 거주했던 곳
-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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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앙육군 군관학교 낙양분교 졸업생들은 1945년 4월 중순경 난징(南京)으로 이동하여 교부영한인특별반 졸업생들은 이후 이념ㆍ노선 등의 갈등으로 결별하였는데, 김원봉(金元鳳)을 따르던 (敎敷營) 16호에서 함께 생활하였다. 함께 생활하던 졸업생들은 호가화원(胡家花园)으로 함께 이주하여 살았다. 이 곳에는 김원봉과 김규식(金奎植)이 함께 생활하였으며, 민족혁명당(民族革命黨) 본부도 있었다.
호가화원에는 김원봉이 사용했던 묘오율원(妙悟律院)과 이연선림(怡然禪林)이라는 사원이 있었는데 현재 모두 없어졌다. 지금은 빈민촌으로 변해 있으며, 호가화원의 주인이었던 호대해(胡大海)의 집 역시 크게 훼손되어 있다. 그러나 주변 경관은 아직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