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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통일주비회 개최지 (삼패자화원)

사적지 종류 건물 국가 중국
대륙 아시아 지역 베이징
문헌상 북경시 서직문외 서2리 삼패자화원
한글 베이징시 서직문외대가 137호 북경동물원 창관루
현지 北京市 西直门外大街 137号 北京动物园 畅观楼
역사적 의의
1921년 4월 24일 이회영·신채호·박용만 등이 군사통일주비회를 개최했던 장소
설명
베이징에서 개최된 군사통일주비회(軍事統一籌備會)는 독립전쟁을 우선적인 방략으로 결정한 회의였다. 군사통일회의는 개최에 앞서 군사통일촉성회(軍事統一促成會)가 조직되었다. 참여자는 박용만(朴容萬)·신숙(申叔)·신채호(申采浩)·이회영(李會英)·배달무(裵達武)·김대지(金大池)·김갑(金甲)·장건상(張建相)·남공선(南公善) 등 15인이었다. 이들은 의열단·천도교·대한국민의회 등 다양한 이력을 가졌으나 당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독립운동 노선과 방략에 모두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 이들은 임시정부의 역할과 활동을 비판하고 독립전쟁을 최우선으로 추진하기 위해 군사단체의 통일을 주장하였다. 이를 논의하기 위해 남만주에 배달무, 북만주에는 남공선을 파견하여 각 지역의 대표자를 베이징으로 초빙하였다. 이러한 준비를 거쳐 1921년 4월 17일 군사통일주비회(軍事統一籌備會)가 열렸다. 의장에 신숙, 서기 박건병(朴健秉), 사경(査警) 권경지(權敬止)·어수갑(魚秀甲), 자격심사위원 남공선 등이 선출되었다. 개최장소는 베이징 서직문(西直門) 밖의 삼패자화원(三牌子花園) 내 창관루(暢觀樓)였다. 회의는 1921년 4월 17일부터 6월 22일까지로 약 2개월 정도 진행되었으며 창관루 이외에도 여러 장소에서 회의가 진행되었다.
회의의 정식 명칭인 ‘군사통일회의’는 4월 19일 정해졌다. 군사통일촉성회에 관여했던 신채호·박은식·김대지 등은 참여하지 않았고 박용만과 신숙의 주도로 진행되었다. 회의에서 주요하게 다루어진 의제는 크게 4가지로 군사기관 설립·임시정부 불신임·신정부 수립·국민대표소집이었다. 회의 이후 국민대표회의 개최요구가 본격화되자 상해에 국민대표회주비위원을 파견하였으며 국민대표회기성회와 연계하였다.

베이징 해정구에 자리 잡은 북경동물원은 청나라 시기에는 농업시험소가 있던 곳이다. 이곳이 바로 군사통일주비회가 개최되었던 삼패자화원의 옛터이다. 동물원의 서쪽에 창관루가 있으며,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지만, 어떠한 표식도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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