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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 모범한인중학교 건물

사적지 종류 건물 국가 러시아
대륙 유럽 지역 연해주
문헌상
한글 연해주 블라디보스톡 폰타나야 거리 47번지
현지 Россия, Приморский край, Владивосток, улица Пологая, 65
역사적 의의
강제이주 이전의 제8호 모범한인중학교가 사용했던 건물
설명
러시아 정교회 주교 건물로 사용되었으나 1922년 러시아내전 이후 시정부에서 고려인들에게 매각하였다고 한다. 연해주 한인신문인 『선봉』의 1933년 기사에 당시 1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으로 보아 1923년 경부터 운영한 것으로 보인다. 운영의 어려움을 겪어 기본적으로 분필이 부족하였으며 실험기구도 사용하지 못하는 것들이 많았다. 기숙사 역시 수리되지 못하여 위생상태가 좋지 못하였다. 1933년 학생 수는 301명이었으며 노동자의 자제들이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었다.
제8호 모범학교는 독립운동가 계봉우(桂奉瑀, 1880-1959) 등 한인지식인들이 교사로 활동하였다. 또한 학교 내 신한촌 희곡클럽의 지부가 있었다. 이곳에서 소련에서 유명극작가로 활약한 연성룡·최길춘·이경희가 배출되었다.

현재 러시아정교회 연해주 주교 건물로 사용되고 있는 제8호 모범중학교는 이번조사에서 새롭게 비정하였다. 2002년 조사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다른 후보지를 발견하였으며 현지 전문가인 송지나 교수의 증언을 확보하였다. 송지나 교수는 과거 이 학교를 다녔던 어머니와 함께 이곳을 답사하여 2층 발코니에 교장실이 위치하였고 지하실이 있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고 한다. 사진자료와 비교해 볼 때, 새로 추정한 장소가 명확하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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