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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형무소

사적지 종류 건물 국가 일본
대륙 아시아 지역 지바현
문헌상
한글 지바현 지바시 와카바구 가이즈카초 192
현지 千葉県 千葉市 若葉区 貝塚町 192
역사적 의의
박열이 1923년 9월 일본 왕태자 결혼식에 투탄의거를 일으키려다 발각되어 옥고를 치른 곳
설명
박열(1902~1974)은 1919년 10월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의 세이소쿠 영어학교에서 수학하였다. 1923년 9월 가네코 후미코와 함께 일본 왕태자의 결혼식에 참석하는 천왕을 비롯하여 왕족과 내각 총리대신, 조선총독 등을 폭살하려는 계획을 세운 뒤 폭탄을 구하기 위하여 중국 상해로 동지 김중한을 파송하려다 발각되어 붙잡혔다.
이 사건으로 1926년 2월 대심원 판결에서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는 '대역죄'로 각각 사형과 무기징역을 받았다. 박열은 대심원 판결을 받은 후 이치가야에서 치바 교도소로 이감되었는데, 폐병으로 중태에 빠지기도 하였다. 이후 박열은 1945년 10월 27일 석방되었다.
박열과 가네코 후미코는 1차 공판 후 감옥에서 정식 결혼을 하였다. 이때 박열은 사모관대를 하고 가네코 후미코는 흰 저고리에 검은 치마를 입고 쪽 머리를 하고 있었다. 이 장면을 다테마쓰 판사가 찍어주었다고 한다. 두 사람의 결혼사진을 찍어준 일로 다테마쓰 판사는 폭력단의 습격을 받기도 하였다고 한다.
박열이 옥고를 치렀던 치바 교도소는 현재까지 교도소로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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