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통합 검색

전체메뉴

지역별 사적지 정보

세계 곳곳의 ‘독립운동사적지’를 찾아보세요!!

> 지역별 사적지 정보 > 일본

오사카 윤봉길 구금소 터

사적지 종류 장소 국가 일본
대륙 아시아 지역 오사카부
문헌상
한글 오사카부 오사카시 추오구 오사카성내 도요쿠니 신사 주변
현지 大阪府 大阪市 中央区 大阪城 内 豊国神社
역사적 의의
윤봉길이 수감되었던 오사카 육군위수형무소
설명
윤봉길은 1932년 4월 29일 ‘홍커우(虹口)의거’로 일본 경찰에 붙잡혔다. 재판에서 사형이 확정되고 폭탄 투척 현장인 홍커우 공원에서 공개처형 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일제는 윤봉길의 순국이 독립운동가들에게 더욱 자극이 될 수 있다는 점과 국제여론의 악화를 우려하여 그를 오사카(大阪) 위수형무소로 데려온 후 사형을 집행하고자 하였다.
이에 상하이(上海)헌병대에 구금되어 있던 윤봉길은 1932년 11월 18일 일본 우편수송선 타이요마루(大洋丸)편으로 고베항(神戸港)을 거쳐 오사카성 내에 있는 육군위수형무소로 옮겨졌다. 그는 이곳에서는 약 한 달 정도 독방생활을 하였다. 일제군부가 일본육군 제9사단의 주둔지인 가나자와(金澤)에서 사형을 집행하기로 결정하자 12월 18일 오사카헌병대에 의해 가나자와로 이송되었다. 그리고 가나자와 제9사단 위수형무소에서 하루를 보낸 후 미츠코지(三小牛)산 육군작업장에서 사형이 집행되어 12월 19일 오전 7시 40분 순국하였다.
윤봉길이 오사카 육군위수형무소로 이감되었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으나, 실제 그 위치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조사된 바가 없었다. 이번 조사로 현재 오사카 성 안의 도요토미 히데요시 신사 부근에 있었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1961년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신사가 이곳으로 옮겨지면서 당시의 흔적은 남아 있지 않다.
다만 옛 터에 일본 반전(反戰)작가인 츠루 아키라(鶴彬)의 추도비가 세워져 육군위수형무소 자리였음을 파악할 수 있는 근거가 남아있다.

지도보기   인쇄   목록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