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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의사 서비

사적지 종류 기념비 국가 일본
대륙 아시아 지역 미야기현
문헌상
한글 미야기현 와카야나기초 다이린지
현지 宮城県 若柳町 大林寺
역사적 의의
안중근의 친필을 새긴 서비
설명
안중근이 여순감옥(旅顺监狱)에서 옥고를 치를 때 간수였던 지바 토시치(千葉十七)에게 써준 글로 서비(書碑)를 세워 안중근을 추모하고 있다.
안중근이 쓴 글씨가 미야기 현(宮城縣) 와카야나기쵸(若柳町) 다이린지(大林寺) 경내에 비석으로 서게 된 내력은 다음과 같다.
이곳 와카야나기 출신의 지바토시치는 사형이라는 극형을 받고서도 굴하지 않는 안중근의 당당한 자세와 흐트러짐 없는 예절, 경건한 신앙심, 신념에 따른 동양평화론 등에 감동하여 안중근에게 예의를 갖추어 대했다.
1910년 3월 안중근은 형장으로 가기 직전 지바의 친절에 보답하고자 `爲國獻身軍人本分` 이란 글을 써주었다. 지바는 이 글을 소중히 보관하다가 고향에 돌아올 때 가지고 와 봉양하였다. 이러한 뜻은 지바가 죽은 후에도 유족들에게 이어졌다. 유족들은 지바가 안장된 다이린지 주지와 상의하여 1979년 안중근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이 글을 한국에 반환하기로 하였다. 대신에 다이린지에 안중근의 서비(書碑)를 원본대로 건립하여 그 뜻을 기리기로 하였다.
한국에 반환된 안중근 유묵은 현재 국보로 지정되어 서울 남산의 안중근 기념관에 전시되고 있다. 이를 계기로 다이린지를 중심으로 한일 민간교류가 전개되고 있다. 다이린지에서는 매년 9월 1일 안중근과 지바의 합동위령제를 지내고 있으며, 안중근 숭모회, 미야기 민단, 센다이 한국총영사관, 센다이 한국교육원 등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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