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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시앙 샬레 거주지

사적지 종류 건물 국가 프랑스
대륙 유럽 지역 프랑스
문헌상
한글 파리 레오폴드 로베르 뤼 1
현지 1, rue Leopold Robert, 75014, Paris
역사적 의의
대한민국임시정부 파리위원부와 한국친우회를 통해 한국 독립운동을 지원했던 프랑스인 펠리시앙 샬레의 거주지
설명
펠리시앙 로베르 샬레(Felicien Robert Challaye)는 대한민국임시정부 파리위원부와 한국친우회를 통해 한국의 독립운동의 지원하였던 대표적인 프랑스인이다. 샬레는 파리 14번구 레오폴드 로베르가 1번지에 거주하였으며, 잔느 마르그리트 부도(Jeanne Marguerite Boudot)와 결혼한 후에는 1920년부터 장모집인 티에르가 11번지의 2호(11, bis rue Thiers)에 살았다.
샬레는 1875년 11월 1일 리옹(론)에서 태어나 1897년 문학교수 자격시험(철학전공)에서 1등으로 합격하였으며, 라발고등학교(마이엔느) 교사로서 사회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는 진보적인 사상을 가지고 1907년 혁명적 생디칼리즘에 대한 저서를 발간하였으며, 1913년 베르사유의 오슈고등학교에서 교편을 잡고 있을 때 군비확장에 반대하는 회의에서 발언 하였다. 그 후 샬레는 파리의 샤를마뉴고등학교에서 근무하였고 1921년 7월부터 콩도르세고등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쳤다. 샬레는 문학 및 대학잡지에 참여했으며 은행가 알베르 칸의 개인비서로도 활동하였다.
대한민국임시정부 파리위원부의 활동을 도와준 샬레는 처음 일본문화에 심취하였으나 제1차 세계대전 시기 한국과 중국을 방문한 뒤 일제의 식민통치를 비판하였다. 샬레는 파리위원부를 지원하였으며 《자유한국》 창간호에 인권을 옹호하는 단체발표문을 게재하였다. 또한, 그는 1921년 6월 프랑스의 친한적 인사들로 조직된 한국친우회(Les Ami De la Coree)를 결성하였을 때 사무국장이 되어 한국독립운동을 후원하였다. 그는 모든 법적 수단을 강구하여 한국민족을 옹호하며 한국과 프랑스의 관계 발전에 협력하고자 한 프랑스의 대표적인 지식인이다.
샬레가 결혼하기 전에 살았던 레오폴드 로베르가 1번지(1 rue Leopold Robert)의 건물은 오랫동안 아파트로 사용되었고, 지금도 아파트로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샬레는 이 아파트 2ㆍ3ㆍ4층 가운데 한 집을 임대하여 살았을 것으로 보인다. 건물은 외관상으로 보아 원래 5층 건물이었던 것으로 판단되는데 현재는 2층을 증축하여 7층 건물로 되어 있다. 이 건물의 앞에 있는 4번지 건물의 건립연대가 1892년인 것으로 미루어봤을 때 19세기 말에 함께 건축된 것으로 보인다. 건물의 1층 왼쪽에는 미얀판(Mian fan)이라는 아시아 퓨전 음식점이 있고, 오른쪽에는 알자스 지방 음식을 파는 'Au Bretzel'이라는 식당이 있다.
샬레가 결혼 후에 살았던 그의 장모집인 파리 16구 티에르가 11번지는 남아있지 않고, 티에르가 1~5번지까지만 있다. 1번지 건물은 1910년에 건축된 건물로, 1층에는 'BNP Paribas' 은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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