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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친우회 창립지

사적지 종류 건물 국가 프랑스
대륙 유럽 지역 프랑스
문헌상
한글 파리 라즈-까즈 뤼 5
현지 5, rue Las Cases, Paris
역사적 의의
프랑스에서 한국독립운동을 후원하기 위한 한국친우회가 창립되었던 곳
설명
프랑스의 한국친우회(Les Amis de la Coree)는 한국의 독립운동을 후원하기 위해 1921년 6월 23일 파리의 라스-까즈가 5번지에 있는 사회박물관(Musee Social)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 창립대회에는 중국인 9명과 한국인 등 23명이 참석하였는데, 회의는 쥐스탱 고다르(Justin Godat), 론(Rhone) 지역 하원의원, 문인 끌로드 파레르(Claude Farrere), 베르퉁(Berthon) 파리지역 하원의원과 사동발(謝東發)이 참관하였다. 루이 마랭(Louis Marin)과 뫼르트와 모젤(Meurthe et Moselle)지역 하원의원의 주최로 개회되었다. 한국친우회는 행정사무를 담당할 사무국을 두고, 회원은 연간 5프랑의 회비를 납부할 수 있는 정규회원만을 두었다.
이 창립대회는 1921년 6월 23일 오후 5시 30분에 개회되어 약 1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이 대회에서는 일제 식민지하 한국민의 상황에 관해 설명하고 제네바에서 개최된 국제연맹 이사회에서 한국문제가 논의되지 못한 것에 대한 유감을 표명하였다. 그리고 발기인 중의 한 명인 펠리시앙 샬레(Felicien Chalaye)는 일제가 한국을 불법적으로 강점하였으며 한국민에 대한 가혹한 탄압을 가하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또한, 한국인들에게 애정을 보내고 영국과 미국에서 유사한 단체들이 했던 것과 같이 회원을 모집해 달라고 요청하였다고 한다.
한국친우회 창립 당시인 1921년과 같이 현재도 사회박물관(Musee Social)으로 사용되고 있다. 사회박물관은 4층 건물로 1층에 약 1백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는 강당이 있다. 이곳에서 한국친우회의 창립총회가 개최되었을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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