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사적지
세계 곳곳의 ‘독립운동사적지’를 찾아보세요!!
홈 > 지역별 사적지 > 중국
우창 조선의용대 숙영지 (대공중학교)
사적지 종류 | 장소 | 국가 | 중국 |
---|---|---|---|
대륙 | 아시아 | 지역 | 후베이성 |
문헌상 | 대공중학교(혹은 대동중학교) | ||
한글 | 호북성 무한시 무창구 자양로 234호(호북성총공회) | ||
현지 | 湖北省 武汉市 武昌区 紫阳路 234号 |
- 역사적 의의
- 1938년 조선의용대가 창설된 장소로 추정되는 곳
- 설명
- 조선의용대는 1938년 10월 10일 민족혁명당을 중심으로 연합한 조선민족전선연맹은 일제와 맞서 싸울 무장부대로서 창설되었다. 조선의용대가 창립 대회를 개최한 곳은 대공중학교(大公中學校 혹은 大同中學校)로 알려졌다. 현지 노인들의 증언으로는 대공중학교가 폐교된 후 정부에서 부지를 수용하여 지금의 성총공회(省總工會)로 변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자리가 대공중학교가 있었던 곳으로 추정할만한 구체적 자료가 부족하다. 그러므로 앞으로 지속적인 조사를 통해 위치를 확정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