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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복군 3지대 주둔지(1차)

사적지 종류 장소 국가 중국
대륙 아시아 지역 안후이성
문헌상 三塔集
한글 안휘성 부양시 부남현 삼탑집 후조붕장 58호 일대
현지 安徽省 阜阳市 阜南县 三塔集 后赵棚庄 58号 一带
역사적 의의
한국광복군 제3지대가 1945년 3월 부양현 성내로 이동하기 전까지 주둔했던 곳
설명
한국광복군 창설 당시에 김학규를 지대장으로 한 3지대가 편제되어 있었으나, 제1ㆍ2지대의 경우와 같이 실제로 대원들이 편성되어 있었던 것은 아니다. 1942년 4월 제3지대가 ‘징모처 6분처’라는 이름을 갖고 안휘성 부양으로 떠날 때 비로소 김학규를 지대장으로 신송식ㆍ오광심ㆍ심규섭ㆍ전태산ㆍ서파ㆍ지복영ㆍ오희영 등 8명으로 구성되었다.
당시 부양은 지형상 일본군 점령지역과 근접해 있는 지역이었다. 때문에 적후에서 초모공작을 전개하는 데 있어 유리한 지점이기도 했다. 꾸준한 지하공작을 통하여 적 점령 지구에 있는 교포 청년들과 탈출 학병들을 모집하여 1945년 3월 17일 3지대로 편성되었다. 이 유적지는 1945년 3월 광복군 제3지대가 부양현성내로 이동하기 전까지 주둔했던 지역이다.
현지에 거주하고 있는 조등군(81세)의 증언에 의하면 “예전에 한국 군인들이 주둔했었다고 들었고, 약 10여 년 전부터 7~8차례 한국 노인들(광복군 출신)이 찾아왔었다“고 한다. 1998년 이곳을 방문한 김우전(전 광복회장)은 답사기에서 “ … 이곳은 한광반이 졸업 후 김학규 지대장이 대원을 인솔하고 임천에서 부양으로 복귀한 제3지대 본부이다. 약 한 시간 만에 찾았는데, 여기는 시골이라서 옛 모습 그대로이고 작은 연못까지 그대로 남아 있어 이곳에 오랫동안 체류했던 전이호 동지는 환호 하면서 조태태와 연정을 품었던 장소”라고 하였다. 그러나 현지인들의 증언을 종합하면 연못 자리는 당시와 같으나, 흙벽 건물은 옛 것처럼 보이나 완전히 개축한 것이라고 한다.
이곳에는 20여 가구의 주민들이 거주하는 마을이 형성되어 있으나 당시 부대가 위치했던 흔적은 남아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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