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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봉설 묘

사적지 종류 묘역 국가 카자흐스탄
대륙 아시아 지역 카자흐스탄
문헌상
한글 카자흐스탄, 남카자흐스탄주, 침켄트시, 정교회 공동묘지
현지 Казахстан, Южно-Казахстанская область, городской акимат Шымкент, Православное кладбище
역사적 의의
철혈광복단의 단원이며 적기단의 단장으로 활약했던 최봉설의 묘
설명
철혈광복단의 단원이며 적기단(赤旗團)의 단장으로 활약했던 최봉설(이명 崔以鵬·崔溪立, 1899.11.27~1973.1.19)의 묘이다. 최봉설은 부인 김신희(金信姬)가 안장된 침켄트시내 공동묘지에 함께 모셔졌다. 부인 김신희는 김약연(金躍淵)·문치정(文治政)·남위언(南韋彥) 등과 함께 명동촌을 이끌던 애국지사 김하규(金河奎)의 딸이다. 이후 공동묘지는 도로 건설로 폐쇄되어 2008년 6월 8일에 새로 조성된 곳으로 이장하였다. 최슈라(최봉설의 딸)의 증언에 따르면 묘지 위치는 쉽게 찾을 수 있고 잘 보이는 곳으로 모시기 위해 입구 쪽을 선택하였다고 한다.
묘를 이장할 당시 고려인협회에서 부지를 무료로 분양해주었다. 한국정부에서도 이장비용을 지원하였다. 이장한 공동묘지에는 최봉설·김신희를 합장하였으며 옆에 모친 오숙경의 묘도 조성하였다. 최봉설의 묘비에는 “Цой ГЕРИБ 최봉솔 1899. 11.27~1973. 1. 19 КИМ СИН ЖИ 1896. 10. 5~1970. 10. 3”라고 새겨져 있다.
묘비의 러시아어 이름은 ‘최계립’으로 표기되어 있고 한글은 ‘최봉솔’로 새겨져 있는데 이는 이장 당시 한글표기를 정확히 몰랐던 유족의 착오라고 한다. 한국 정부에서는 최봉설 유해를 봉환하고자 하였으나, 부인과 모친의 묘만 이곳에 남겨지는 것을 원치 않아 무산되었다. 묘비에 최봉설의 독립운동 관련 내용이 없어 이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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