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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섭 거주지 1

사적지 종류 장소 국가 우즈베키스탄
대륙 아시아 지역 우즈베키스탄
문헌상 스탈린 거리(Ulitsa Stalina)→말렌코 거리(Ulitsa Malenko)→ 프로스펙트 스바보디(Pr. Svobody)→ 졸본 거리(Pr. Chulpon)172-a 번지
한글 우즈베키스탄, 안디잔주, 안디잔시, 출폰 대로 174번지 옆
현지 Узбекистан, Андижанская область, г.Андижан, проспект Чулпон 174 옆
역사적 의의
이인섭이 1952년 우즈베키스탄 안디잔으로 이주하여 처음으로 살았던 집 터
설명
이인섭(李仁燮, 1888~1979)은 1953년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에서 우즈베키스탄 안디잔으로 이주하였다. 이인섭은 자급자족하기가 어려워 1952년 밀가루 채를 만들어 안디잔에서 장사를 하다가 이곳에 정착하게 되었다고 한다. 1957년 이후에는 한글신문 『레닌기치』의 직외기자(통신원)로 활동하였으며 안디잔주 ‘이전 적위군·붉은 빨찌산 소비에트’에서 문화군중부 주임으로 활동하였다. 또한 1964년 9월 안디잔 기계제조공장 부업경리 보드호즈 초급당기관 결선 선거회에서 당조직 비서로 활동하여 사회주의경쟁 벽신문당국의 검열 및 기타 사업을 지도하였다.
이곳에는 당시 이인섭과 이웃으로 지낸 마흐부보프호탐(1958년생)씨 가족이 현재까지 거주하고 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본인의 부친과 이인섭이 잘 알고 지냈으며 본인은 이 아나톨리(이인섭 아들)와 절친하여 문이 아닌 담에 사다리를 놓고 왕래하였다고 한다. 이인섭의 집은 마당이 있었고 방은 5칸이었으며 집안에는 중국·한국 잡지들이 많이 있었다고 한다. 이인섭의 부인은 재봉틀과 바느질 솜씨가 좋아 이웃의 일을 해주면서 생활비를 벌었다고 한다. 또한 이인섭의 옆집에는 안디잔시 공산당 제1서기가 거주하여 왕래하였으며 시에서 국경일·노동절과 같은 행사에 이인섭을 명예 내빈으로 초대하였다고 한다. 1973년경에 국가로부터 미크로 구역(Mikro Raion)의 메크라라 아파트가 지급되어 이사할 때까지 이곳에 거주했다.
이인섭의 집은 새로운 주택이 들어서 위치만 확인할 수있다. 2017년 현재 이인섭 거주지 터의 일부는 새 건물을 짓기 위한 공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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