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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촌

사적지 종류 장소 국가 미국
대륙 북아메리카 지역 하와이
문헌상 하와이섬 올라아 지역
한글 하와이주 하와이주섬 코모 스트리트
현지 Komo Street, Big Island Hawaii
역사적 의의
1925년 이승만이 세운 동지촌이 있었던 곳
설명
동지촌(同志村)은 힐로 국제 공항(Hilo International Airport )에서 11번 도로(Volcano 방향) 18마일 가다가 오쉬로 로드(Oshiro Rd.)로 들어가, 두 번째 다리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두 번째 사거리에서 왼쪽 끝쪽 숲 속에 있다. 지금은 나무가 우거져 사람들이 들어갈 수 없다.
1925년 3월 동지식산주식회사(Dongji Investment Company)를 조직하기로 하고, 1주에 1백 달러씩 700주 모집을 목표로, 1926년 3월 3만 달러를 모아 4월 26일 동지식산회사를 결성했다. 동지식산회사는 약 1만 달러로 하와이 섬 힐로(Hilo) 남쪽 18마일 떨어진 올라아(Olaa)에 930에이커의 오히아 임야를 매입해 동지촌을 건설했다. 기존의 집 두 채에 일곱 채의 집을 더 짓고 다섯 가족을 포함해 30여 명의 한인이 농사를 짓고 살았다.
동지식산회사는 동지촌 건설을 통한 동지회원의 단결을 도모하고, 이승만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경제활동을 전개하였다. 이승만은 김영기ㆍ민찬호(閔贊鎬)ㆍ곽내홍ㆍ김성기 등 동지회 회원들에게 주식을 발행하여 회사를 설립하였다. 그리고 1925년 힐로(Hilo) 남쪽 18마일 떨어진 올라아에 동지촌을 건설했다.
1927년 납부금 22,132달러에 부채가 14,164달러에 달하여 파산상태로 들어갔으며, 1929년부터 불어닥친 세계 대공황의 여파는 회사재정을 더욱 악화시켰다. 1929년 이승만은 하와이와 미주를 순회하며 회사재정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교민단과 한인기독교회 재산을 처분하여 자금을 마련하려 했으나, 오히려 재정유용 등의 혐의로 송사에 휘말리고 말았다. 결국, 1931년 동지식산회사는 문을 닫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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