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사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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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이봉창 순국지
사적지 종류 | 장소 | 국가 |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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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 | 아시아 | 지역 | 도쿄도 |
문헌상 | 東京都 新宿區 市谷刑務所 | ||
한글 | 도쿄도 신주쿠구 요초마치 4 요초마치놀이터 내 | ||
현지 | 東京都 新宿区 余丁町 4番地 余丁町兒童遊園內 |
- 역사적 의의
- 이봉창이 순국한 이치가야 형무소의 옛 터
-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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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창은 1932년 1월 8일 도쿄 일본경시청 앞에서 일본 왕에게 폭탄을 투척하는 의거를 일으킨 후 일제에 체포되어 이곳 이치가야 교도소에서 사형 처분을 받고 순국하였다.
현재 이치가야 교도소는 없어지고 주택단지로 변하였다. 당시 사형장 터로 보이는 어린이놀이터의 한구석에는 1964년 일본 변호사연합회에서 세운 '형사자위령탑(刑死者慰靈塔)’이라는 비석만이 남아있다. 이 교도소는 이봉창만이 아니라 김지섭ㆍ박열 등이 수형되었던 곳이기도 하다.
이봉창의 순국지라는 표지석을 설치할 필요가 있다. 이 일대는 신주쿠 도심지와 멀지 않고 와세다대학과도 가까워 재일한국인과 유학생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