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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임시정부 가흥 김구 피난처

사적지 종류 건물 국가 중국
대륙 아시아 지역 저장성
문헌상
한글 절강성 가흥시 매만가 76호
현지 浙江省 嘉兴市 梅湾街 76号
역사적 의의
윤봉길 의거 후 일제의 검거를 피해 자싱으로 피신한 김구가 피난처로 이용했던 곳
설명
1932년 4월 29일 윤봉길의 훙커우(虹口)공원 투탄의거 직후 김구는 미국인 목사 피치(George Ashmore Fitch)의 집에 피신하고 있다가, 저보성(褚輔成)의 도움으로 자싱(嘉興)으로 피신하였다. 김구는 자싱으로 피신한 직후 ‘장진구(張震球)’ 또는 ‘장진(張震)’이란 가명을 사용하면서, 저보성의 수양아들 진동생(陳桐生)의 별채인 매만가(梅灣街) 76호에 머물렀다.
김구와 관련된 유적지는 김구가 피난 시기에 머물렀던 건물과 ‘김구피난처 진열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총 부지면적은 1,420㎡이며, 건물 면적은 520㎡, 진열관 면적은 566㎡이다. 건물 입구에는 ‘대한민국 김구 선생 항일시기 피난처’라고 쓰여 있는 현판이 걸려 있다. 2층 목조 건물로 1층은 접견실 겸 식당으로 2층은 침실로 재현해 놓았다. 2층에는 김구가 사용하였던 것과 같은 형태의 침대와 옷장이 전시되어 있다. 2층 한쪽 구석의 마루에는 나무로 만든 비상 탈출구가 있다. 김구는 일제의 수색을 피해 이곳 비상구를 이용하여 1층으로 내려가 주아이빠오(朱愛寶)와 배를 이용하여 호수로 피신하였다고 한다. 원래는 침대 바로 밑에 비상구가 있었으나, 현재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침대의 위치를 옮겨 놓았다.
2000년에는 자싱시의 문물 보호단위로 지정되었고, 2001년부터 독립기념관과 자싱시 문물관리소가 협력하여 대대적인 보수 공사를 진행하여 2004년 12월 16일에 끝마쳤다. 2005년 저장성(浙江省) 문물 보호단위로 지정되었고, 2006년 5월 27일 일반인에게 개방했다. 또한, 2012년 4~5월에는 한국 독립기념관의 협조를 받아 전시 시설을 새롭게 보완하였다. 2019년 실태조사 당시, 7년동안 전시 및 보수가 이루어지지 않은 관계로 전시교체를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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