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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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서 만나는 사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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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위종 연설지

국가 그외국가
주소 네덜란드 헤이그 프린세스그라트(Princessgracht) 6A 번지
역사적 의의
헤이그 한국특사의 일원인 이위종이 각국 기자단 앞에서 연설했던 곳
설명
고종은 1905년 을사늑약의 불법성을 국제적으로 알리기 위해 이상설ㆍ이준ㆍ이위종 세 사람을 네덜란드에서 개최되는 제2회 만국평화회의에 한국 특사로 파견하였다. 1907년 6월 25일 헤이그에 도착한 세 특사는 평화회의 본회의에 한국 대표로 당당하게 참석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였으나, 일본 대표의 방해로 끝내 실패하고 말았다. 하지만 회의 취재를 하던 프랑스ㆍ독일ㆍ영국ㆍ네덜란드 등 각국 기자들에 의해 특사들의 활동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어 국제여론을 환기할 수 있었다. 특히 기자단협회 회장인 영국인 스테드(William T. Stead)의 전폭적 지지 아래《평화 회의보》(Courrier de la Conference)에 세 특사가 연명한 호소문을 게재할 수 있었던 것은 활동과정에서 얻은 큰 소득이었다. 뿐만 아니라 7월 9일 기자협회에 세 특사가 귀빈으로 초청을 받아 이위종이 프랑스어로 「한국의 호소(A Plea for Korea)」라는 주제 하에 열변을 토해 깊은 감명을 주었던 것은 특기할 만하다.
이위종이 각국 기자단 앞에서 연설했던 장소인 국제협회 건물의 당시 주소는 프 린세스그라트(Princessgracht) 6A 번지였으나, 현재는 프린세스그라트 7번지로 바뀌었다. 건물의 외형은 과거의 원형을 비교적 온전하게 보존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 건물에는 과거 노르웨이 대사관이 입주해 있었으나, 2000년부터 개인 회사(회사명: Pauw Sanders Zeilstral van Spaendonck) 건물로 사용 중에 있다. 2층으로 된 건물의 내부는 현재 보수공사가 진행중에 있으며, 좌측에는 6번지 건물이 나란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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