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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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에서 만나는 사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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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포군관학교

국가 중국
주소 광동성 광주시 장주도 황포
역사적 의의
의열단 간부들과 한인청년들이 군사훈련을 받은 황포군관학교가 있던 곳
설명
황포군관학교는 광동정부가 수립된 후 1924년 6월 6일 장개석을 교장으로 삼아 설립한 학교로서 정식 명칭은 '중국국민당 육군군관학교'였다. 군관학교는 광동성 주강의 장주도 황포에 위치해 있었다.
대한민국임시정부의 국무총리 신규식은 1921년 10월 광주에서 손문과 회견할 때 임시정부 승인문제를 비롯한 한국독립운동에 관한 5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하였다. 이 때 요구한 사항 중 하나가 한국학생들을 중국 군관학교에 수용해달라는 것이었다.
이후 황포군관학교에는 한인 학생들이 다수 입학하였는데, 명단이 확인되는 사람은 73명이다. 이들과 무한분교를 비롯하여 여러 분교에 재학한 한인 청년들까지 합치면 200명이 넘는 학생들이 황포군관학교에서 군사훈련을 받았다.
제4기 훈련생들 중 김원봉을 비롯한 의열단 간부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이들은 졸업 후 조선혁명군사정치간부학교를 통한 군사간부 양성에 힘썼다. 또한 조선민족혁명당을 결성하고 조선의용대를 조직하여 독립운동의 주요 세력으로 성장하였다.
지금은 육군군관학교 기념관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전국중점문물보호단위 황포군교 구지라는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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