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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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자와 윤봉길의사 기념비

국가 일본
주소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 노다초 시영신묘지
역사적 의의
윤봉길의 유해를 암매장한 일제의 만행을 규탄하고 그 장소를 기리기 위해 재일한인들이 성금으로 세운 암장지적비와 순국기념비가 건립된 곳
설명
윤봉길은 상해 홍구공원 의거를 결행한 후 현장에서 체포되어 오사카로 이송되었다. 같은 해 12월 19일 군법회의에서 사형이 선고되어 가나자와 형무소에서 순국하였다. 일본군은 윤봉길의사의 유해를 노다산 육군묘지의 언덕과 시영묘지와의 경계에 있는 도로에 암장하였다. 윤봉길의사의 유해는 의도적으로 철저하게 모독되었다. 유해 위를 사람들이 보행하였고, 쓰레기 집적장이 되어 쓰레기가 태워졌다.
윤봉길의사의 유해 발굴은 해방된 다음 해인 1946년 3월에 이루어졌다. 한국에서 서상한 대표를 비롯한 이강훈, 유호일, 김기성 등 임시정부 유해발굴단이 3월 2일 가나자와에 도착하였다. 발굴단은 인근의 고령자들을 탐문하였으나 허사였다. 발굴 5일째 되는 3월 6일 윤봉길의사를 매장할 때 독경을 했던 여승의 안내로 발굴처를 확인하여 유해를 발굴할 수 있었다.
재일한인 박인조씨와 시민단체인 ‘윤봉길의 암장지적을 생각하는 모임’에서는 모금운동을 추진하여 윤봉길의사의 유해가 묻혀있던 이곳에 ‘윤봉길의사 암장지적비’를 세워 윤봉길의사를 기리고 있다.
1992년 4월 21일 윤봉길의사의 유해가 묻혀 있던 곳에서 남서쪽으로 약 200m 떨어진 언덕에 한국을 향해 '윤봉길의사 순국기념비'가 세워졌다. 윤봉길의사 암장지적비와 윤봉길의사 순국기념비는 이시카와현 전몰자 공동묘지에 세워져 있다. 재일교포인 박인조씨가 오래동안 관리에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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